《명량》 속 노역 현장, 오늘날 건설현장의 과거를 말하다
조선시대, 뜨거운 태양 아래 맨손으로 나무를 나르고 성곽을 쌓던 사람들.영화 《명량》(2014) 속 그 장면을 바라보며, 문득 생각했습니다."과연 지금 우리의 건설현장은, 그때와 얼마나 달라졌을까?"보호구도, 안전장치도 없이 하루 종일 반복되는 고된 노동.그들의 땀방울은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, 오늘날 산업보건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.✅ 조선시대 건설현장 vs 현대 건설현장과거: 명량 속 노역 / 현재: 산업안전보건법 기준보호구맨손, 맨발, 상의 탈의보호구 지급 및 착용 의무 (제34조)낙상 위험사다리·발판 無추락방지 조치 의무 (제38조)폭염 노출휴식, 수분보급 無온열질환 예방 조치 (제39조)반복작업구조물 제작 반복근골격계부담작업 관리지침강제노역감독자 폭력, 인격 무시안전보건 확보 의무 및 인권보..
2025. 4. 22.